사오미월 정화 특징

안녕하세요!

토리보리입니다. 🧡

 

오늘은 사오미월에 태어난

정화일간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정화일간 : 사오미 (여름) 월에 태어난 경우

 

본인의 세력을 갖고 

태어난 것이기에 신강합니다.

더운 여름에 불을 머금고 태어난 것입니다.

 

여름에 태어난 정화일간은 제왕의 자리에 앉아있기에

경쟁심이 강하고, 내가 최고라는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음.. 더 이상의 목 기운은 필요가 없겠네요.

아주 바싹 말랐습니다. 

 

수 기운이 필요합니다. 더운 여름에 물이 필요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다른 팔자에도 화 기운이 더 있다면 이미 비겁으로 태왕한 상태이기에

 

지지에 물이라는 관성 혹은 축토 식신으로 

정화의 힘을 억누르거나 설기 시켜줘야 좋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축토나 진토가 들어와, 한 여름의 정화에게

축축한 땅 기운을 제공하여 생명체가 잘 자라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잠깐! 땅의 속성 알아보기

진토는 물기를 머금은 땅기고 

축토는 얼음의 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무토는 건조한 흙입니다.

기토는 작은 화분이나 텃밭같은 땅인데

사오미월에는 수분을 잃고 바싹 말라버리기 쉬워

기토보다는 축토, 진토가 더 반기는 글자가 됩니다.

 

사오미월의 정화에게 내리는 처방

사오미월의 정화는 조후가 해결된 경우,

정신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고 합니다.

또한 식신이 용신인 경우, 여자에게는 자식이 좋은 존재가 되고

관이 용신이 되는 경우, 남편이 좋은 존재가 되기에

치우친 사주에 조후가 해결되면, 모든 것이 갖춰진 사주만큼 혹은 보다

좋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조후가 해결된 경우, 근심걱정이 없고 행복합니다.

대신 이는 성공의 크기와는 다릅니다.

돈의 유무나 성공, 명예와는 다른 기준입니다.

삶이 윤택하고 행복하며, 만족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조후는 운에서 잠깐 오는 것보다는

사주원국에서 해결되는 것이 좋습니다.

사주 원국은 평생 가는 것이 때문입니다!

 

만약에, 사오미 월에 태어난 정화가 지지에

나무가 더 오거나 또 다시 불이 온다면

이미 불바다인 상황에 또 다시 불을 더 크게 키우는 셈이 되거나

불이 너무 너무 커버려서 아무것도 살아날 수가 없습니다.

 

인성인 목이 타서 사라지거나,

수기운이 온다하더라도 아주 미약하여 증발해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성이 좋지 않은 역할을 한다는 것은

어머니의 지원 자체가 나를 불편하게 하고

고달프게만 만들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사주팔자를 보러가면

집에서 빨리 독립하라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겠네요.

 

이러한 사주의 명주는 불안한 삶을 살 가능성이 많습니다.

불화가 많을 수 있고, 고독할 수 있습니다만

 

사주팔자를 볼 때는 좋은 점만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사주 팔자 자체가 명주에게 정해진 미래를 안내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안내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여름에 태어난 정화에게는 용신이 수입니다.

다만, 예를 들어 해수가 들어온다고 해보겠습니다.

다른 지지에 술토가 들어오면 반기지 않습니다.

술해 천라지망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사오미월의 정화는

더운 여름날에 태어난 불꽃이기 때문에

조후를 맞춰주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제왕의 시기이기도 하며

지지에서 진토나 축토가 들어오면 좋고

나무나 불이 너무 많이 들어오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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