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남기는 찍스 '트루포토북' 제작 과정 공유

안녕하세요,
토리보리입니다.

오늘은 찍스 트루포토북에서 포토북 제작 과정을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저는 몇 년치의 사진이 네이버 클라우드에
굉장히 많은 상태였는데요!
이를 정리할 방법을 고심하던 중
트루포토북을 알게 되었고
후기도 좋고 품질도 좋다고 해서
포토북을 제작해봤습니다!

찍스 트루포토북 제작은 앱으로도 쉽게 가능합니다.

웹으로도 가능하시기 때문에, 웹이 더 편하신 분은

웹사이트에서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우선 찍스의 트루포토북 앱을 다운 받으시고
로그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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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첫 화면이 뜨시게 되고
트루포토북 만들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디자인은 아래와 같이
1. 디자인커버
2. 레더커버

2개가 있는데요,
차이를 말씀드리자면
디자인커버는 내가 표지를 사진으로 꾸밀수 있는거고
레더커버는 가죽 커버가 오는거라서
둘 중 하나만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디자인커버로 선택하였고,
사이즈는 가장 베스트로 잘 팔린다는
Q88 정사각형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에는 Q1010 직사각형을 할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펼치면 크기가 크다고 해서
Q88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러고 나서 만들기를 클릭 -> 직접만들기 선택하면
사진을 넣을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그리드는 원하시는대로 선택이 가능한데
그리드 크기나 위치도 꾹 눌러서 이동과 편집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일단 앱에서 제공하는 격자가
괜찮은 것 같아서 최대한 사진을 꽉 채워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레이아웃을 활용해봤답니다.
비슷한 레이아웃으로 쭉 가다가,
중간에 다른 레이아웃을 넣어 해당 사진과 페이지를
강조하는 방법도 좋은 것 같아요.

넣고자 하는 사진에 맞춰 레이아웃 갯수를 선택하시면
그에 따른 템플릿이 나오구요,
표지를 넘겨가며 각 장에 템플릿을 넣을 수 있습니다.
사진을 넣고나서 나중에 레이아웃을 변경하면
사진 배치가 이상하게 뒤틀어지니
초반에 잘 선택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사진을 넣고 사진을 꾹 누르면
옵션이 뜨면서 사진 교체나 삭제 등이 가능합니다.

또 오른쪽 위에 보시면 '꾸미기' 라는 버튼이 있는데요.
말 그대로 사진에 배경색을 입히고
책등에 들어갈 제목을 적고
각종 텍스트나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단계입니다.

글씨체는 위에 보이는것보다 더 다양하고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게 많았어요!!

바탕색은 한쪽 페이지만 하거나,
양쪽에 둘 다 하거나
전체 페이지에 지정하거나 할 수 있답니다.
각 사진의 테마에 맞게 잘 지정해주면
예쁠것 같습니다!!

스티커는 요런 것들이 테마별로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 스티커팩이 많았고
그 외 해외여행, 기념일, 가족 등등에 관한
스티커가 많아서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하트 스티커도 무난하게 쓰기 좋아서
중간에 빈 부분에 살짝 넣어줬답니다.

사진을 넣다보니
고민도 많이 되어서
한 4일간은 시간 남을때마다 포토북만
들여다본것 같아요! ㅎㅎ

드디어 완성을 하고
제목을 짓고
좋은 추억이 될 포토북을 주문했답니다.
주문은 2/27일에 했고 페이지수가 거의 40장은
되었어요.

페이지가 조금 빳빳하고 두껍다고 했는데..
혹여나 백과사전처럼 크게 올까 걱정이 되기도
했답니다.
두꺼워도 상관이 없긴 하지만
너무 두꺼우면 조금 부담스러우니까요!

서프라이즈 해주고 싶은 마음에
배송이 빨리 왔으면 하고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배송 완료되면 또 후기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